서울 서초구는 전국 자치구로는 최초로 내년 1월부터 구청 세무종합민원실에 '국세 상담코너'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국세상담코너에 서초세무서, 반포세무서와 직통전화를 설치해 세무서에 직접 가지 않고도 세무서와 국세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세무행정 경험이 풍부한 구청 팀장 9명이 돌아가면서 재산세 부과 대상인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 국세상담을 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국세인 종합부동산세가 신설됨에 따라 재산세와 관련 있는 종합부동산세 문의가 구청 세무과로 밀려들고 있고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국세 상담을 위해 세무서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국세 상담코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