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문(金南文.55)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8일 취임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날 오후 지방청 대강당에서 지방청 직원 및 관내 세무서장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의 중심부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설 대전국세청에서 일하게 돼 한편으로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정업무를 납세 편의에 맞춰 개선, 발전시키는 한편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등 과세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현장중심의 세원관리를 통해 취약한 분야에서도 올바른 세정이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51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김 신임청장은 진주고와 경상대를 거쳐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세청 재산세과장, 부동산납세관리국장 등을 역임하며 국세청에서 26년간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