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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연합뉴스 2007-01-08]

 

100세 노인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이 2배 이상 연장됐고 150세까지 장수를 누릴 첫 번째 인간이 이미 탄생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공식 출생증명서로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998년 12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그는 장수의 비결로 올리브 오일이 풍부한 음식과 포도주, 그리고 미소를 꼽았다.

 

하지만 병약한 상태로 100세를 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7일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하는 10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3회 규칙적으로 수영, 산책 등의 운동을 30분씩만 해도 수명을 몇 년 연장할 수 있다.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최고의 명약이다.

 

◇ 약간의 스트레스 = 심하지 않은 선탠, 한 잔의 포도주, 저준위 방사선은 건강의 재앙처럼 들리지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 메커니즘을 자극할 뿐 아니라 활력을 주고 노화과정을 늦춘다.

 

◇ 좋은 지역에서 살기 = 어느 곳에 사느냐도 장수에 중요하다. 일본 오키나와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노인들이 많아 장수촌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에 비해 영국 글래스고처럼 가난하고 오염된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은 54세에 불과하다.

 

◇ 성공하기 = 재산과 기회가 많고 성공을 거두고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더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서들이 발표된 바 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들이 그렇지 못한 배우들보다 장수한다는 보고서도 나온 적이 있다.

 

◇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 = 시금치, 브로콜리처럼 항산화성분과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들은 노화과정을 지연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기 =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뇌가 자극을 받고, 활동을 하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우울증부터 치매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병의 발병이 늦춰질 수 있다.

 

◇ 생활을 즐기기 = 좋은 인간관계는 장수의 비결이다. 기혼 남성은 평균 7년, 기혼 여성은 평균 2년을 더 장수한다. 초콜릿, 포도주, 웃음도 좋은 장수 약이다.

 

◇ 신 혹은 친구를 찾기 = 종교는 사후 세계뿐만 아니라 생전에 이미 보상을 해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무신론자보다 평균 7년 더 장수한다는 100여 편의 보고서들이 발표됐다. 종교처럼 친구도 행복한 장수 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 식사량 줄이기 = 섭취 열량을 10∼60%쯤 줄이면 대사작용과 해로운 활성산소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다.

 

◇ 정기적으로 건강 점검하기 =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정기적으로 건강을 점검하는 것도 100세를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조회: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