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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사업 올해 3조5천억원 집행
[연합뉴스 2007-01-19]

  
올해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집행규모는 3조5천억원에 이른다.

  

기획예산처는 18일 반장식 재정운용실장 주재로 BTL사업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올해 고시되는 임대형민자사업 46건, 사업규모 한도 9조9천억원을 확정했다.

  

이영근 기획처 전략투자기획관은 "올해 BTL사업의 집행규모는 3조5천억원으로 작년의 1조5천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다"고 말하고 "올해 고시사업은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며 금액 등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고시되는 BTL 국가사업은 ▲군인아파트.사병내무반 등 군 주거시설 15건 ▲울산국립대.서울대기숙사 등 국립대학교 시설 2건 ▲일반철도 2건 ▲ 하수관시설 정비 15건 ▲문화.복지시설 6건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건축.토목사업 외에 재난 통합지휘무선통신망(2천109억원), 군정보통신망(2천595억원) 등 IT시설이 BTL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다.

  

일반철도의 원주∼강릉 134㎞ 구간은 총사업비 3조4천억원으로 현재 수요 재검증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군정보통신망 사업은 3천412㎞의 광케이블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군 당국이 서두르고 있다고 기획처는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 해양박물관(1천72억원), 여수 해양과학관(940억원) 사업도 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체 사업의 분기별 고시규모는 1.4분기 6천억원, 2.4분기 1조9천억원, 3.4분기 4조9천억원, 4.4분기 2조4천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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