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대구시와 경북도로부터 중소기업 대상을 받은 18개 업체와 세계 일류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15개 업체 등 33개 기업에 대해 2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세청은 앞으로 중소기업 대상을 받은 기업과 스타기업 등에도 이 같은 세정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국세청 관계자는 "지역 우수 기업들이 세금문제를 신경쓰지 않고 세무조사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