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홈택스서비스(www.home tax.go.kr)의 이용가입자가 전체 사업자의 13.3%인 63만 3,000명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의하면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의 대부분인 98.5%가 가입하여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3만 3,000명 중 법인사업체는 2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천세의 경우 지난 3월에 전체 신고건수 중 28만 1,000건인 51.3%가 전자신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년 1월 부가가치세 전자신고건수는 54만 4,000건을 기록해 전체의 13.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전자납부제 실적은 3월말 현재 22만 8,000건에 총액 3조 2,344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사업자등록증명 등 각종 증명민원을 발급한 건수는 23만 2,000건으로 전체 발급건수의 5.3%를 차지했다.
한편 국세청은 금년 5월부터 홈택스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그 동안 전산매체나 서면으로 제출했던 법인세ㆍ소득세 신고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부터 소득세 및 법인세의 전자신고, 기업의 고객관리시스템(CRM)에 준하는 납세자별 맞춤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업무 분석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 365호 (200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