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의 85%가 업무수행에 메신저를 활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일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코리아잡서치(http://koreajobsearch.com)에 따르면 최근 20대 직장인 427명을 상대로 업무시 메신저 활용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6%가 '업무에 메신저를 적절히 활용한다'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자가 35.4%로 뒤를 이어 응답자 중 모두 85.0%가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끔 쓴다'는 응답은 12.2%, '전혀 활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8%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들은 업무상 메신저 활용 방법으로 '업무상 커뮤니케이션'(44.7%), '필요한 파일 교환'(31.6%), '고객 또는 거래처 관련업무'(8.7%), '비즈니스 인맥구축'(6.1%), '회의'(4.4%) 등을 꼽았다.
메신저를 통한 업무진행시 주요 상대로는 '사내 동료'(60.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직속상관'(21.3%), '거래처 관계자'(8.9%)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메신저를 활용해 업무 수행시 장점으로는 '자료전송에 편리하다'(40.3%), '신속한 피드백이 가능하다'(31.4%), '말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14.8%), '상세한 내용전달이 가능하다'(9.4%) 등이 지적됐다.
업무중 메신저 활용시 걱정되는 점에 대해서는 '주위의 부정적 인식'(26.5%), '일을 빨리 처리하려하는 조급증'(22.7%), '회사 기밀ㆍ자료유출'(15.7%),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12.9%), '회사의 감시 및 검열'(8.4%), '메신저 중독'(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