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 상반기에 5조2천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도(道)가 6월 말까지 징수한 지방세는 도세 3조2천979억원과 시군세 1조9천275억원 등 모두 5조2천25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4천906억원(도세 2조8천885억원, 시군세 1조6천21억원)에 비해 16%, 7천348억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세목별로는 도세의 경우 취득세 1조1천213억원, 등록세 1조1천31억원, 레저세 2천568억원 등이며 시군세는 주민세 1조1천151억원, 담배소비세 2천258억원 등이다.
이는 부동산 과표가 크게 상승하고 아파트 입주나 부동산 취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