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일선 시.군이 징수하는 지방세인 균등할 주민세를 지난 해보다 17억원(4.7%) 증가한 375억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개인 세대주 175억3천만원, 개인 사업자 127억5천만원, 법인 72억3천만원 등이며 전체 과세 건수는 439만3천건으로 지난 해보다 3.6%(15만4천건)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 29억7천만원, 성남시 29억6천만원, 고양시 28억9천만원 등 순이며, 증가율은 화성시 12.8%, 용인시 9.2%, 파주시 8.1% 등 순으로 높았다.
지역별 개인 균등할 부과세율은 평택시(동 지역)가 8천원으로 가장 높고 의정부.이천시가 각 6천원이었으며 과천시와 안성시(읍.면 지역)가 각 3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균등할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부과하는 시.군세로 개인 세대주는 최대 1만원, 개인 사업자는 5만원, 법인은 5만-50만원 차등 부과되며 이달 말까지 농협이나 우체국 등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