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들의 세금납부가 한층 빠르고 간편해진다.
인천공항세관은 최근 은행에 가지 않고도 현장에서 바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세금자동수납기’를 도입,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카드나 현금카드 기능을 갖춘 신용카드를 가진 여행자는 은행에 가지 않고도 ‘관세수납 자동화 시스템’에서 바로 세금납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400달러를 초과하는 휴대품을 반입할 겨우, 은행에 세금을 납부하고 다시 세관에서 세금납부를 확인받은 후에 휴대품을 찾아가야 했다.인천공항세관 최제호 휴대품과장은 “통관 즉시 현금카드 등을 이용해 세금자동수납기로 바로바로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여행자의 불편해소는 물론 신속한 세수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467호 (200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