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자료 공개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국세통계공개 확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공개되는 통계를 전년보다 40건 추가해 총 240여건을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자의 시도별 소득금액과 금융소득종합과세자의 계급별 소득금액, 제조·도매·건설업체의 외형계급별 법인세 신고현황 등 계층별 업종별 통계를 공개하고 앞으로 통계가공 기술을 개발하여 공개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납세자의 인적사항을 제외한 신고자료의 표본을 시범적으로 공개하고, 공개 후 장단점을 평가하여 앞으로 추가 확대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가가치세 신고현황 등 수시공개가 가능한 통계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수시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계자료를 작성한 담당사무관의 이름을 기재하고 국세통계연보발간시기도 매년 12월에서 1∼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제 399호 (200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