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부모의 외출이나 출장, 야근 등의 사유로 긴급하게 아이를 돌볼 사람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아이 돌보미'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중순부터 0세(3개월 이상)에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아이 돌보미가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학원으로의 등.하교 시켜주기, 함께 놀아 주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1∼2일 전에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3414-9966)로 신청하면 되며 이용 요금은 소득 수준(건강보험료 납부고지액)에 따라 2시간당 2천∼1만원이다.
한편 강남구는 이달 말부터 65세 이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이 돌보미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