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17개 부처에 대한 예산이체를 끝냈다고 7일 밝혔다.
예산이체는 폐지되거나 기능이 이관된 기관의 예산을 신설된 부처의 예산으로 재분배하는 작업을 말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예산이체는 정부수립 이후 사상 최대규모다. 이 작업에 투입된 예산.회계직 관련 공무원은 4만여명에 이르고 작업기간도 40여일이나 된다.
이번 이체에 따라 올해 부처별 예산은 ▲교육과학기술부 38조34억원 ▲국토해양부 32조8천746억원 ▲행정안전부 32조3천408억원 ▲보건복지가족부 16조115억원 ▲농림수산식품부 14조3천589억원 ▲기획재정부 10조7천809억원 ▲여성부 539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