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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불면증, 우울증으로 이어질수도
[연합뉴스 2008-4-3]

          
 
 
 
 
젊은 사람이 불면증이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대니얼 바이스 박사는 591명(조사시작 당시 남성 19세, 여성 20세)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불면증이 2주이상 계속된 사람은 17-50%가 나중에 우울증이 발생했다고 바이스 박사는 밝혔다.

  

이 결과는 우울증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밖에 매년 한 달씩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40%가 시간이 갈수록 불면증이 만성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바이스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수면(Sleep)' 최신호(4월1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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