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민들의 국세행정 평가 결과를 고위직 인사에 반영하는 성과계약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이 10일 일선 세무서장과 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주 청장과 관할 14개 세무서장, 지방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계약 체결식에서 일선 세무서장들은 금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중점추진 과제,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계약 체결에 따라 세무서장과 국장 등은 6개월 단위로 성과계약에 의한 개인의 목표달성도를 평가받아 그 결과를 승진, 전보 등 인사와 연봉 등에 반영받게 된다.
성과계약은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 신뢰도를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채택, 반영하게되는데 납세자 신뢰도는 세금신고.민원.조사 등의 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이 국세행정의 공정성, 전문성, 청렴석, 고객지향성, 이미지, 홍보 등을 점수화한 것이다.
김 청장은 "성과계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