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의 성과를 평가하는 '납세자 신뢰도 평가제도'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납세자 신뢰도 평가란 납세자가 세금 신고와 민원 제기, 세무조사 등과 관련해 부산국세청 산하 16개 세무서별로 공정성.전문성.청렴성.고객지향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부산국세청은 납세자 평가를 6개월 단위로 지수화해 승진, 전보, 연봉책정 등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국세청은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이날 허병익 부산국세청장이 부산국세청 과장급 이상 관리자 25명, 세무서장 16명과 '성과계약'을 맺었다.
허 청장은 "오늘 체결한 성과계약은 국민과 납세자에 대한 부산국세청의 약속이며, 앞으로 성과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며 "특히 성과 평가에는 납세자의 신뢰도 평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