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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금융.보험업이 이끈다"<서울시>
[연합뉴스 2008-4-28]
2007년도 법인세분 주민세 업종별 납세실적 분석

  

서울 경제를 이끄는 대표 업종은 금융.보험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7년도(2006년 소득분) 법인세분 주민세 업종별 납부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7년도 주민세 총액은 2조8천891억원으로 지방세 총액(11조8천858억원)의 24.3%에 해당했으며 이 중 법인세분 주민세가 1조261억원으로 총 주민세의 35.5%에 달했다.

  

법인세분 주민세의 주요 납세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2007년도 법인세분 주민세 납세 상위 300대 기업(6천442억원 납부)을 기준으로 금융 보험업이 55.0%인 3천541억원을 납부해 1위 업종이었다.

  

제조업이 605억원(9.4%)으로 2위 업종이었으며 이어 대형마트 등 도소매업(534억원, 8.3%), 이동통신 등 통신업(430억원, 6.7%), 건설업(387억원, 6.0%) 순이었다.

  

시 관계자는 "2006년도 서비스업 및 제조업의 성장률 증가세 확대와 건설업 부진이라는 경제 상황의 업종별 명암이 세금 납부액에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08년도(2007년 소득분)의 경우 제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건설업은 부진한 반면 서비스업의 성장률은 높아 12월 말 결산법인의 이달 법인세분 주민세 납부실적에서도 금융보험업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007년도 소득에 대해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12월 결산법인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법인세분 주민세(법인세액의 10%)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서울시 이택스 시스템(etax.seoul.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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