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다음달 1일부터 기업들이 모든 공공기관의 사전 발주정보를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공개 방식을 표준화하고 통합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은 발주 정보의 공개 방식에 대한 표준화가 이뤄지면 기업의 영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공공조달의 경쟁성과 투명성을 높여 정부의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발주 기관은 발주정보를 사전에 공고하도록 하고 사업목적, 규모, 예산 등 필수 발주정보의 등록 내용을 표준화해서 제공해 조달 업체가 발주 정보를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그 동안에는 발주정보 공개 내용이 공공기관마다 달라 정보 공개가 잘 이뤄지지 않았으며 특정 업체에 대한 정보 편중 현상이 발생하거나 기업들이 별도로 정보 획득 활동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