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희망교육에 참석 못한 회원들을 위해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희망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열의는 대단했다.

지난 12일(화) 실시된 송경학 세무사의 ‘보험과 세금’ 강의에는 300여명의 회원이 몰려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13일(수)에 진행된 손상익 세무사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해설(개요 설명 및 기업회계 기준과 비교하여 설명)’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오는 21일(목)과 22일(금) 양일간 실시될 안수남 세무사의 ‘양도소득세실무’ 강의에는 500여명이 수강신청을 해 한 여름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운 회원들의 교육열을 느끼게 했다.

실비수준으로 실시된 이번 8월 희망교육은 온라인과 팩스를 통해 교육신청을 받았다.

 

 

세무사신문 제490호(2008.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