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783]
일자리 -10만개..고용대란 현실화
[연합뉴스 2009-02-12]
고용률 57.3%..8년來 최저

 

1월 신규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 10만명 대로 접어드는 등 연초부터 고용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286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만3천명(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업자 수가 이처럼 급감한 것은 2003년 9월(-18만9천명) 이후 5년4개월만에 처음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20만명을 밑돌다가 10월(9만7천명)과 11월(7만8천명)에는 10만명을 하회했으며 12월에는 -1만2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과 동시에 올해 신규 취업자수 목표치를 10만명에서 -20만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연령대별 취업자 수는 15∼19세(-4만1천명), 20~29세(-19만9천명), 30∼39세(-11만3천명) 등에서는 감소세였고, 40∼49세(2만8천명), 50∼59세(19만7천명), 60세 이상(2만5천명) 등은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1만1천명,2.9%), 농림어업(1만5천명,1.2%)에서 늘었고 제조업(-12만7천명,-3.2%), 도소매.음식숙박업(-9만4천명,-1.6%), 건설업(-4만1천명,-2.4%), 전기.운수.통신.금융업(-6만4천명,-2.3%)에서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1천605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1천명(0.1%) 증가했지만 비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12만3천명 감소한 680만8천명이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작년 동월에 비해 28만7천명(3.3%) 늘어났지만 임시근로자는 13만4천명(-2.6%), 일용근로자는 13만3천명(-6.3%)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주는 558만7천명으로 11만2천명(-2.0%) 줄었다.

 

고용률은 57.3%로 2001년 2월의 56.1% 이후 8년여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3.6%로 작년 동월대비 0.3%포인트 올랐다. 1월 실업자는 84만8천명으로 조만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년실업률은 8.1%로 2006년 3월의 8.5% 이후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370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명(-0.1%)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59.5%로 0.8%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5만6천명으로 50만6천명(3.2%)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 규모는 2003년 4월(51만4천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를 보면 통학(13만7천명,3.3%), 가사(8만7천명,1.6%), 육아(6만명,3.8%), 연로(5만5천명,3.6%)는 증가한 반면 심신장애(-2천명,-0.4%)는 감소했다.

 

'쉬었음'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176만6천명으로 14만9천명(9.2%)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16만5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만1천명(33.5%) 늘었다.

 

정인숙 통계청 고용통계팀장은 "신규 취업창출이 안되다 보니 취업준비자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회: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