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불자회(회장 李善熙 본회 감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작은 설법전에서 신년법회를 가졌다.
조계사 도림스님(총무국장)을 법사로 모시고 40여 회원 법우가 참석한 가운데 법사스님은 계미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 부처님께서 6년 고행끝에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중생을 구제하는 만고의 진리를 깨달은 成道節에 대하여 법문을 해주었다.
특히 도림스님은 “법문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불기 2547년전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成佛하셔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스승으로서 혼탁과 시기와 분노와 집착의 끈을 끊고 무거운 짐을 덜고 삶의 어둠을 물리치고 사랑과 利他의 마음으로 관용과 화합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혜를 얻도록 이끌어 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서 鄭殷善 법우(서울지방회장)가 “더없이 높고 깊으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간직하고자 법열의 마음을 모아 오늘 이곳 청정한 조계사 도량에 모인 세무사 회원 법우들 마음의 큰 문 열어 큰 눈과 큰 귀로 진리의 길 걷게 하여 줄 것”을 기원하는 요지의 새해 아침에 올리는 서원(발원문)을 끝으로 법회를 마쳤다.
제 358호 (200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