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투자 기관 등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실적을 분석.관리할 기술혁신지원단이 25일 출범한다고 중소기업청이 24일 밝혔다.
기술혁신지원단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제(KOSBIR)가 적용되는 정부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과 실적을 평가.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OSBIR는 3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쓰는 정부 기관이나 공기업이 연구개발비 중 일정 비율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로 1998년 도입됐다.
그러나 중소기업 지원 비율이 2005년 12.4%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작년 9.6%에 그치면서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기술혁신지원단은 오는 11월까지 기관별 연구개발 예산 중 적정한 중소기업 지원 비율을 산정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