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언북초등학교 등 15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세금교실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금교실에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세금이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로 나라 살림을 꾸려나가는 방편이라는 사실과 함께 직접세, 간접세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시는 여름방학과 오는 2학기에도 세금교실을 운영하고, 향후 중학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세금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 납세 의식을 일찍부터 기르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반응이 좋아 앞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각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며 문의는 38세금징수과.(☎02-3707-8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