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먹는)용 캡슐형 인슐린이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대체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오러메드(Oramed) 제약회사가 개발한 먹는 인슐린 ORMD-0801이 1형(소아)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상A 임상시험에서 안정성, 내약성, 흡수성이 입증되었다고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참가 환자들은 그 어떤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식전에만 복용하면 인슐린 흡수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러메드 연구실장 미리암 키드론 박사는 밝혔다.
지금까지는 2형(성인)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실시되었었다.
오러메드 사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형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2상B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