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신도림역과 사당역 등 혼잡한 30개 역사의 승강장에 분무식 손소독기를 2대씩 설치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메트로는 아울러 전동차 내 손잡이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1회용 교통권 발매기나 계단 난간, 화장실 수도꼭지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월 3회 하고 있는 역사와 화장실 일제 소독의 경우 역사는 주 1회 이상, 화장실은 매일 1회 이상으로 횟수를 늘린다.
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보다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예방대책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