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세무사회 회장이 운영하는 석성장학회는 12일 서초동 세종원에서 국세공무원 자녀 등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 1억4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장학금은 경제 형편이 어렵거나 암 투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세청 직원 자녀 가운데 중.고등학생 45명, 대학생 25명과 일반 학생에게 지급된다.
조 회장은 별세한 부친이 남긴 주택을 처분해 1994년 석성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국세공무원 자녀와 일반인에게 지난해까지 8억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