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흐름에 따라 취해지는 금융정책 효과의 시기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경기 불황기에 실시하는 확장적 경제 정책은 보통 정책 시행 6∼9개월후에 효과가 나타나지만, 경기 호황기에 경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취해지는 긴축 정책의 효과는 비교적 즉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쿠퍼효과대로라면 ‘출구전략'의 효과가 즉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출구전략' 논의만으로도 주식 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들썩일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세무사신문 제519호(2009.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