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희한한 가을이네
선비의 선비를 보네
太陽을 받아 안은 사람을 보네
참다운 농부의 손이 거룩하듯이
머릿속에 뿌린 씨앗
이제 해바라기 피듯
태양을 받아 안은 丈夫를 보네
친구여, 땀의 보람이
그대 머리 위로 花冠되어 빛나는 것을
이룩한 그 업적은 지평을 열어
우리의 둘레둘레 더욱 환하게 비치리니
우리 모두 함께 기뻐하리라
친구여
장한 내 친구 우리 모두의 자랑이겠네
뿌리 깊은 남
바람에 아니뮐씨
곳됴코 여름 나니
2001. 8. 25 김상철 세무사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하면서... 〈세무사 서광석〉
제 325호 (200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