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대표 김성일 세무사)이 최근 라오스에 초등학교를 신축,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택스홈앤아웃은 지난달 24일 싸이세타로 교육청 씨리포사이다라 청장비서,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강수연 참사관, 주한 라오스 쑥타원 대사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싸이세타니 비엔티안에 위치한 능리양 초등학교에서 신축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에 신축된 능리양 초등학교는 본관 건물 1동, 부속건물 1동, 화장실 1동 등의 규모이며, 공사비용은 총 5만8167달러가 소요됐다.
택스홈앤아웃 김성일 대표는 "2년 전 라오스의 초등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50년 전 우리나라 학교시설보다 더 열악한 상태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게 됐다"며 "이들이 가난과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교를 지어주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택스홈앤아웃은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사회에 공헌하는 세무법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 학교의 관리운영 주체도 자임해 지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택스홈앤아웃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택스홈앤아웃의 초등학교 신축 기증은 Vientiane Mai Newspaper 등 라오스 현지 언론에 비중있게 보도되면서 한국의 이미지 개선에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