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1142]
자영업 사회보장분담금 8년來 최대 증가
[연합뉴스 2010-04-13]

 

자영업자의 소득이 늘면서 사회보장 분담금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회보장 분담금이란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 비용에 대해 수혜자로서 분담하는 금액이다. 보통 소득이나 보유 재산 등을 기준으로 분담 비율이 매겨진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자와 비취업자의 지난해 사회보장 분담금은 13조7천720억원으로 2008년 12조1천210억원보다 13.6% 증가했다.

 

이는 2001년(33.8%)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연도별로 이 증가율은 2002년 11.5%, 2004년 4.5%, 2006년 3.8%, 2008년 6.1%에 머물렀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가 사회보장 비용을 지원하고 남은 부분에 대한 수혜자의 부담액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자영업자의 소득이 늘어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자영업자의 사업소득(명목)은 1년 전보다 9.85% 증가해 관련 통계가 나온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영업자 사업소득은 지난해 3분기 2.48% 증가해 근로소득자 임금소득 증가율(-0.42%)을 처음 앞지르고 나서 2개 분기 연속 사업소득 증가율이 임금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영업의 주름살이 펴졌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국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5개월 동안 자영업자 수는 603만6천명에서 548만9천명으로 54만7천명 줄면서 600만명 선이 무너졌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가 다수 포진한 음식ㆍ숙박업의 실질 생산증가율은 2008년 4분기 이후 1년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운수ㆍ보관과 도ㆍ소매 등 자영업자가 많은 다른 전통 서비스업도 지난해 생산증가율이 -4.4%와 -0.2%로 뒷걸음질했다.

 

한은 관계자는 "자영업자 사업소득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상대적으로 경기 회복의 영향을 덜 받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회: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