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일 국가회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담당할 '국가회계기준센터'를 설치ㆍ운영할 민간전문기관을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다음달 4일까지 희망기관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선정하기로 했다. 평가항목은 기술능력 90점, 입찰가격 10점으로 구성됐다.
국가회계기준센터는 6월말 정식 발족된다. 이 센터는 2009회계연도부터 도입된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가 정착되도록 연구.조사, 유권해석, 국가자산.부채 회계처리방법 검토, 재정분석기법 개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이 센터에 대해 1년 주기로 위탁업무에 대한 운영성과를 평가하며 3년마다 민간전문기관 재선정을 위한 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