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사회ㆍ경제
 [조회: 1196]
오토 차량 보험료 할인 없어지나
[연합뉴스 2010-05-10]

 

삼성화재가 자동변속기 장착(오토)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던 제도를 폐지한데 이어 다른 손보사 중에도 뒤따르는 곳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오토 차량에 대한 보험료 1∼3% 할인 특약을 없앴다. 오토와 수동 차량 사이에 손해율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게 삼성화재의 설명이다.

 

보험개발원도 오토와 수동 차량 사이의 손해율 차이 등을 분석하는 등 오토 차량 보험료 할인 특약 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검토 결과에 따라 조만간 다른 손보사들도 할인 제도 폐지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원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오토와 수동차량 사이에 손해율 차이가 거의 없어서 지금으로선 수동 차량 운전자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고 있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오토 차량 할인율은 각 손보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현대해상과 LIG손보는 전담보 보험료 대비 3.3%, 메리츠화재는 1.7%이고 하이카다이렉트는 6%에 달한다. 동부화재는 담보별로 나누어서 대인, 대물 등에는 2%, 자차 담보에는 7%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지난 2000년 자동차보험이 자유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오토 차량 보험료 할인 특약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오토 차량에 대해 10%씩 인하해주는 곳도 있었다.

 

이 때문에 지난 2005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치솟고 적자 규모가 커지자, 손보사들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토 차량 할인 등 각종 할인 제도를 경쟁적으로 도입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오토 특약이 폐지되더라도 전체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아니다. 특약 할인이 없어지는 만큼을 기본 보험료에서 할인해서 전체 보험료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제는 대부분이 오토 차량이기 때문에 특약 할인을 없애고 대신 기본 보험료를 낮추어도 전체적으로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라며 "다만 수동 차량은 조금 내려가는 효과가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회: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