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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108]
서울 전세가 1년4개월 만에 하락세 전환
[연합뉴스 2010-05-28]
닥터아파트 조사결과..0.02% 하락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이 이번 주 들어서 1년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전세가 변동률은 -0.02%로 작년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아뉴타운이 곧 입주하는 성북구(-0.26%)와 강북구(-0.24%)가 많이 내렸고, 송파구(-0.22%), 양천구(-0.10%), 마포구(-0.04%), 관악구(-0.04%), 광진구(-0.03%), 동대문구(-0.02%) 등도 하락했다.

 

반면 여름방학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세입자 문의가 늘기 시작한 강남구(0.12%)를 비롯해 영등포구(0.06%), 강서구(0.06%), 금천구(0.05%), 강동구(0.04%), 구로구(0.04%), 성동구(0.04%) 등은 올랐다.

 

신도시와 인천에서도 각각 -0.01% 하락했으나, 재개발 이주 수요가 증가한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권이 0.02% 오르면서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0.00%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 전셋값이 보합세를 보인 것도 1년3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대비 -0.09%를 기록했는데, 25개구 중 21개구가 하락했다.

 

특히 신축 아파트 보유자의 자금 압박 속에 급매물이 속출한 송파구(-0.38%)와 재건축단지가 약세를 보인 강동구(-0.20%), 미아뉴타운 입주 영향을 받은 성북구(-0.12%) 등의 낙폭이 컸다.

 

경기와 신도시는 각각 -0.07%, -0.10%, 인천은 -0.06%로 하락세가 완연했으며 수도권 전체로는 -0.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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