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천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작년보다 상시 근로자 수를 1명 이상 늘린 소상공인과 수출을 하는 소상공인,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등이다.
업체당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5년이다.
보증한도는 한도산출액의 150∼200%이고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시중은행 6곳과 협약을 맺고 일반보증부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특례보증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정책에 부응해 고용 창출에 나서면 약 3만명 정도의 일자리가 더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기업이나 지식서비스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간접 고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1588-7365)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