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회(이사장 정구정)는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김상철)와 함께 오는 9월 10일 14시 부산 센텀호텔 스카이홀에서 ‘정부의 세무사자격 선진화 방안에 대한 문제점 고찰’ 이라는 주제로 조세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조세포럼에서 김홍규 박사(경성대 겸임교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세무사자격의 선진화방안을 설명하고, 이어 세무사와 세무대리서비스의 질적인 특성을 심층 분석한 후 정부의 선진화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구정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무사자격에 대한 선진화방안은 새로운 정책이 아닌 2003년에 참여정부가 추진하였던 정책으로 당시 세무사회가 청와대에 부당성을 건의해 철회시켰던 정책”이라며 “참여정부가 철회한 선진화방안 정책을 현 정부가 다시 추진하려 하는 것은 세무사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데 기인한 것으로, 정부의 세무사자격 선진화 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논증하기 위하여 조세포럼을 개최하게 된”것 이라고 조세포럼 개최의 동기를 밝혔다.
한편 조세연구회는 포럼에 앞서 심태섭 교수(단국대 회계학)를 초청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 내용과 더불어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세무사 업무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세포럼의 사회는 이우택 한양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며, 김문희 박사(전 국회재경위수석전문위원)와 기획재경부 세제실 담당관, 그리고 왕순모 교수(경성대 법학과), 노태주 전 부산세무사고시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세무사신문 제538호(20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