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대국민 생활세금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세금강좌가 인기다.
7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무료 세금강좌에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절세대책'과 관련한 강의를 펼쳤다.
세무사회장으로부터 무료 세금강좌를 듣기 위해 이날 모인 서초구 주민과 사업자만 150여명에 달했다.
조 회장은 두시간이 넘는 강의 동안 세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일반인이 어렵게 느껴왔던 각종 세금문제를 사례를 들어가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조 회장은 강의에 앞서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국세무사회는 나눔과 봉사를 바탕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세전문단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금문제에 대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무사회는 강의 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만족도와 희망강좌에 대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강좌 과목 및 일정을 조율, 무료 세금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