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22만1천979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모범 납세자에 선정되려면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내면서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모범납세자 가운데 43명은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모범ㆍ유공 납세자에게는 우리은행에서 대출하면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낮춰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를 받을 땐 내년 2월까지 5%의 가산점 혜택도 줄 예정이다.
또 유공납세자들에게는 서울시 및 자치구 공영주차장에 갈 경우 주차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지방세 세무조사도 면제하는 추가 혜택도 줄 계획이다.
모범 납세자 선정 여부는 서울시 ETAX시스템(etax.seoul.go.kr)이나 다산콜센터(☎ 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