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의 최대 수출국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상업위원회는 25일 지난 1분기 베이징과 일본간 무역이 51억9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수출이 10억6천만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을 제치고 일본이 베이징시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대한 베이징의 주요 수출품에는 이동전화 단말기와 석탄, 퍼스컴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프로세서가 포함됐다. 반면 최대 수입품에는 자동차와 평면 LCB 디스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및 집적회로(IC)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또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베이징의 일본 수입이 크게 영향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일본에 대한 베이징의 수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