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서울지방회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지방 회원들의 최대 축제인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일 중부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3일 대구, 4일 서울, 9일 광주, 11일 대전, 12일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각각 개최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제외한 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지방회 총회의 경우 신임 회장단 선출도 함께 실시됐다.
임원선거 결과 중부지방회는 한헌춘 회장이, 광주지방회는 윤경도 회장, 대전지방회는 임소병 회장이 각각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으며, 부산지방회의 경우 노태주 회장은 65.3%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지방회 최상백 회장도 경선을 통해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6개 지방회는 정기총회에서 2010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승인을 받고, 2011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또 지방회마다 우수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4일 열린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 주도로 전문자격사 선진화제도가 추진되는 등 최근 세무사제도가 변화의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때에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새롭게 시행될 성실신고확인제의 경우 회원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부분이 적지 않다”며 “적극적인 대처와 준비로 회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6개 지방회 정기총회에 모두 참석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언급하며 “함께 잘살 수 있는 상생의 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화조사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전담팀을 만들어 상시 윤리정화를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는 지방 국세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박병석, 이용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높아진 세무사회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방회 정기총회가 끝난 후 정구정 회장의 윤리실천교육과 기획재정부, 국세청 담당자의 회원보수교육이 실시됐다.
<세무사신문 제55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