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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눈 오후 4시에 가장 피곤"
[연합뉴스 2011-05-27]

 

CJ제일제당의 눈 건강 브랜드 '아이시안'은 4월 한 달간 일반인과 직장인 869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도 및 눈 건강관리 실태'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오후 4시에 눈의 피로가 가장 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주부와 학생 등 일반인의 39%가 오후 9시 이후에 눈의 피로를 느낀다는 응답과 차이가 있다"면서 "이런 응답이 나온 것은 직장인들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응답자들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의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유로 컴퓨터(68%)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휴대전화(7%), 독서(5.5%), TV(5%) 등의 순이었다.

 

누네안과병원 최재호 원장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대부분을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건조해진다"며 "이럴 경우 눈의 사용 시간이 누적되는 늦은 오후가 되면 눈의 피로감이 극대화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IT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1시간에 5분 정도 안구의 긴장 상태를 해소시켜 주는 안구 운동과 지압법으로 수축을 풀어주면 좋다"면서 "블루베리나 당근, 피망 등 녹황색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역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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