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개별 공시지가가 강원, 경남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의 강세로 전년 대비 2.57% 올랐다.
그러나 수도권 땅값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상승폭은 전년도에 비해 둔화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전국 251개 시ㆍ군ㆍ구가 개별 공시지가(올해 1월 1일 기준)를 산정해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개별 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개별 공시지가 공시 대상은 전년(3천53만필지) 대비 약 40만 필지가 늘어난 3천93만필지다.
올해의 공시지가 상승폭 2.57%는 지난해(3.03%)에 비해 0.46%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세무사신문 제557호(20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