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암연구소(소장 송용상 산부인과 교수)는 시민모임 '사색의향기'와 함께 다음 달 2일 오후 4시30분 서울 창경궁에서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창경궁의 동쪽 정문인 홍화문 앞에서 시작해 북쪽 후문인 집춘문까지 약 1시간여 코스를 걷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암 연구 분야 권위자인 송용상 암연구소장과 전태원 서울대 건강운동과학실 교수, 정준호 서울대의대 생화학과 교수, 백선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걸을 수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송용상 소장은 "암환자와 가족을 돕고, 일반인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알리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내달 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