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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단풍 탐방로 75선
[연합뉴스 2011-09-29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 감상에 좋은 대표적인 탐방로 75선을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10월 첫째 주부터 단풍이 시작돼 10월 18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 백담사∼중청(12.3㎞, 7시간 30분) 등 6개 탐방로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셋째 주부터 단풍이 시작돼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피아골 직전마을∼피아골 삼거리(8㎞, 3시간 30분), 뱀사골∼화개재∼반야봉(12㎞, 7시간) 등에서 단풍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잘 알려진 내장산 국립공원은 11월 첫째 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입구∼내장사(3㎞, 1시간), 공원입구∼백양사(1.8㎞, 1시간) 등 5개 탐방로가 단풍구경의 최적지다. 특히 내장사와 백양사에 이르는 탐방로는 평지라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 탐방객에게 적합하다.

   국립공원별 단풍 탐방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실시간으로 단풍정보를 알 수 있도록 설악산 권금성과 한려해상 통영, 북한산 우이동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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