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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교사·여자는 공무원 배우자 원해"
[연합뉴스 2011-10-11]

   남성은 교사 배우자를, 여성은 공무원 배우자를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미혼 직장인 6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6.3%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 '교사'를 선택했다.

   남성들은 이어 ▲공무원(21.5%) ▲간호사(7.6%) ▲금융자산운용가(5.9%) ▲약사(4.5%) 등을 배우자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골랐다.

   여성 응답자들이 바라는 신랑감 인기직업 1위로는 '공무원'(22.3%)이 꼽혔다.

   이어 ▲금융자산운용가(10.6%) ▲의사·한의사(8.0%) ▲교사(6.1%) ▲건축가(4.9%) ▲세무사·회계사(4.5%)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배우자가 어떤 형태의 기업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41.8%가 '공기업'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대기업(34.7%) ▲외국계기업(8.9%) ▲중견기업(6.8%) ▲중소기업(5.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불황이 길어지면서 남녀 모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배우자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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