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전국세리사공영회라는 복지단체가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그 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번 출장에서 얻은 자료를 보니 기구의 방대함에도 놀랐지만 회원수 760,315명, 회가입자의 연금자산잔고가 4,433억7천8백만엔이고 가입보험료 월액이 115억엔이나 되니 세리사와 그 직원 및 가족 그리고 거래처의 경영자, 종업원 및 가족까지 망라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그들의 생활의 기반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복지공제단체"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다시피 日本 세리사는 보험대리업을 겸하고 있고 공영회가 가입 회원이 보험회사에 지불하여야 할 보험료를 일괄수금하여 보험회사에 입금하는 절차를 밟으면서 수수료를 취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공영회의 제일 큰 수입원이 되고 있다. 다음 사업으로는 회원 및 준회원을 위한 연금제도를 두고 있다.
가입자가 부금을 붓고 연금자산을 적립하고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장래에 수취하는 독자년금제도이다. 기타 사업으로 JCB 골드카드, 다이너스 골드카드, 전세공PL 종합배상 책임보험, 인체정밀검사(인간도크) 서비스, 해외여행 알선, 세리사용품 판매 등 다양한 사업도 하고 있다. 또한 투자를 일본세무연구센터 및 공영회문화재단 등도 하고 있다. 결국 공영회는 각종 사업의 운영에서 발행한 수익으로 세무사업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화지원활동을 행하는 등 폭넓게 사회공공사업에 공헌하고 있다. 〈장 낙 국제이사〉
제 298호 (200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