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부천대학교에서 열린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에서 김형상 부회장이 설명회에 앞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장안대학교를 시작으로 31일 부천대학교, 11월 2일 동남보건대학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회의 취업설명회엔 장안대 134명, 부천대 128명, 동남보건대 114명 등 총 376명이 몰려 해당 학교 학생들은 세무회계분야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총 320여명이 답한 이번 취업설명회에 대한 설문 결과에서도 설명회가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이 96%에 달하고 별도의 개인적인 상담을 요청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회원 사무소의 핵심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를 찾아다니며 세무사사무소의 근무여건 등을 설명하는 세무사회의 이번 취업설명회엔 김형상 부회장과 안연환 연수이사, 이영은 세무사가 함께 했다.
김형상 부회장과 안연환 연수이사 등은 부천대학 이경천 교학부총장 및 세무회계과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무회계과를 졸업한 학생들과 우수하고 성실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세무사사무소를 연결하는 ‘직원맞춤교육’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형상 부회장은 “최근 부천대 출신 직원과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 (부천대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며 “오늘 설명을 잘 듣고 우리 세무사회와 한 식구가 되는 것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세무사사무소의 근무 여건 및 업무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맡은 이영은 세무사는 “여러분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이영은 세무사는 ▲주5일제 정규직 ▲중소기업체 보수수준과 성과급 지급 ▲경희사이버대학교 등 협약학교 등록금 감면 등 교육혜택 ▲결혼 후 및 노후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포함한 복리후생 등 세무사사무소 근무환경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설명을 마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미래 비전을 묻는 한 참가자의 질문에 이영은 세무사는 “초봉은 낮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무사사무소는 근무하는 직원의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 시 수당을 부여하는 등 업무향상 동기를 부여한다. 이처럼 세무사사무소에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답했다.
질문자를 포함한 참가 학생들은 이영은 세무사의 대답에 끄덕이며 필기를 하는 등 나름의 미래를 설계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세무사신문 제568호(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