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구정 회장이 지난 10월 20일 열린 제1차 한국조세연구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조세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지난 15일 제2차 한국조세연구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10명의 운영위원들은 ▲연구용역 연구자 선정 ▲조찬조세정책포럼 개최 ▲조세학 심포지엄 개최 ▲조세학술상 제정 ▲전문학술지 발간 등 지난 1차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보다 깊이 있게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외부세무조정제도의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성실신고확인제도 시행에 따른 세무사 면책기준 설정 연구 ▲세무사 업무의 국제적 확대 방안 연구 ▲과표양성화와 납세자 편의를 위한 지방세 신고·납부절차의 개선방안 연구 등 4개 주제에 대한 연구용역의 연구자를 선정했으며, 이같은 선정에 대해 본회 회장인 정구정 조세연구소장은 “조세·회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날 회의에선 내달 1월 열릴 조찬정책포럼을 여는 첫 연사로 장관급 인사를 우선 섭외대상으로 긴밀하게 접촉 중이라고 보고됐다. 이와 동시에 순차적으로 조세·회계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대하고 앞으로 조세연구소의 조찬정책포럼을 조세·회계 정책토론 분야의 한 축을 이루는 네트워크로 키워낸다는 구상이다.
또 조세연구소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조세학 심포지엄은 기존의 조세법·조세정책·세무회계 등에 관련된 모든 학회를 포용할 수 있는 연합학술대회로 키워 추진키로 했다. 초기에 안정적으로 2∼3회 개최한 후 지방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하는 등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조세학술상을 제정해 시상키로 했으며 전문학술지 발간에 대해서도 논의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연구소 추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임을 이어가기로 했다.
세무사신문 제570호(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