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3월 3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9일까지(1주일간) 전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사명감과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납세자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기념일’ 두 차례 각 1주일간 전화?내방?인터넷을 이용한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매년 두 차례의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각 2만건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본회에서 연중 실시중인 종합상담센터의 실적을 합하면 매년 납세자를 위해 5만여건의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규 홍보이사는 “우리가 가진 전문지식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매년 진행하는 행사지만 의미를 되새겨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특히 올해는 세무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무사 재능기부 100만시간’을 목표로 전회원이 세무지식을 사회에 기부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회원들은 납세자의 날 기념 상담내역을 13일까지 해당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제출한 후에 상담시간을 잘 기록해 월말 재능기부 실적에도 포함해 보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원들이 납세자에게 세무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음에도 이를 재능기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재능기부 100만시간 목표 달성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0일 세무사제도창설 50주년을 맞아 ‘세무사 재능기부 100만시간 선포식’을 거행하고 올해 세무사 1인당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 회원들이 무료상담을 생활화 하고 있으면서도 매월 지방세무사회에 보고하는 것이 익숙지 않아 실적으로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세무사신문 제575호(20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