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종합소득세 및 근로소득세제 상담업무 일부 민간위탁’에 대한 입찰이 지난달 19일에 실시한 2차 입찰에서도 한국세무사회 단독 입찰로 다시 유찰됐다.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됨에 따라 지난달 26일 조달청과의 수의시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상담업무를 수탁했다.
이로써 세무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됐으며, 지난해 연말정산 상담업무의 5년 연속 수행과 함께 세무관련 상담이 세무사의 고유직무임을 대외적으로 재차 각인시킨 동시에 세무사 위상을 제고하게 됐다.
한편 세무사회는 종합소득세·EITC 상담업무를 수행할 세무사(합격자 포함)를 모집하고 있으며, 인원은 전년과 동일한 40명이다.
2012년 종합소득세·EITC 상담업무는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초 2주간은 원활한 상담업무 수행을 위한 기초적인 실무교육과 고객만족 대응 교육 등 5월의 본격적인 상담업무에 대비한 사전교육이 진행된다.
종합소득세·EITC 상담업무에 대한 근무조건 및 급여 등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홍보팀(521-9455)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EITC 상담업무는 일반 납세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법분야이기도 하며, 다양한 상담 사례 등을 통해 조세 전문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관심 있는 세무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577호(20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