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워크숍 일정과 동시에 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년만의 무주. 때마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덕유산은 장관이었다.
어림잡아 40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었지만 행사진행은 물론 모든 순서가 매끄럽게 진행돼 행사에 참석한 사람으로서 몹시 흐뭇했다.
개회식에 이어지는 ‘질 높은 행복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은 바쁘게만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잔잔한 감동을 준 강연이 끝난 후 진행된 주제발표는 대안 제시를 통해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별도로 여성세무사회는 1부 워크숍 개회 후 전국대회를 ‘여성세무사회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 회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특히 세무행정직의 개방직 공무원채용 대비와 정부기관의 위원직 참여 적극 추진, 지회 활성화 및 회원참여 적극 유도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있었다.
임원들은 회 운영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회원들의 호된 질책을 받으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단합과 참여를 통해 여성세무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진과 직원들의 짜임새 있는 준비로 워크숍, 여성세무사회 전국대회, 단합대회 등을 짧은 시간에 소화하며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아울러 빈틈없이 행사를 준비해준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제 400호 (2004.11.5)